수시를 준비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벌써 2사 분기에 접어들었네요
아무것도 안 한 거 같은데 벌써 날씨가 너무 더워진 거 같네요
오늘 함께 알아볼 내용은 수시 점수를 내는 방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학을 가려 준비하고 공부하고 있을 줄 알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내용을 안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 보려 합니다
보통 대학 입시는 수시와 정시 그리고 편입으로 나뉘게 되는데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 맞게 준비를 하여 원하는 대학에 지원을 하시면 되는데요
오늘은 수시를 안내하고 나머지는 다음에 다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시란
수시라는 것은 1997년도로부터 시작이 되어.....
사실 이런 내용을 보려고 온 거 아니잖아요
수시는 쉽게 말해서 교과 과정 중 평가를 낼 수 있는 것들에 점수를 내어
학교생활에 얼마나 충실히 참여를 한 것인지 어필할 수 있는 전형입니다
좀 더 알기 쉽게 말하자면
단순히 수능 점수만 높은 학생이 아닌 각 전형을 통해서 학업에 충실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입시제도입니다
수시를 준비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사람들은 보통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죠
하지만 이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데요
그 이유는 어중간한 점수대를 가진 고2~고3 혹은 3~4등급의 학생들은
일찍부터 방향을 틀어 정시에 올인하여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 요즘은 수시를 준비하는 과정이 내신 점수 관리 외에 수능 최저 학력을 요구하는 대학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의 주요 대학교 15 곳에서 수시로 선발한 인원들에 대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학교는 총 46% 까지 됩니다
이 말은 지금 절반이나 대학교가 수시 점수와 수능 점수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죠
이 비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수시에 대한 관심이나 경쟁이 높아짐에 따라서 이 점수로 인해 굉장히 예민해지는 모습에
차라리 수시를 다시 없애고 정시로만 보자는 여론이 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없어진다는 내용은 아직 없으니 중요한 건 수시를 준비하시던 분들은 방법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준비를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은 담임 선생님이나 진로상담을 도와주시는 선생님이 알아봐 주시겠지만
본인이 제대로 알고 준비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선생님들도 사람이기에 잘 모르는 경우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수시를 준비하고자 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답답한 부분이 있을 것도 같아요
꼭 수시만 입시가 가능한 것도 아니니 그런 부분은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수시는 결국 학업 성적이 좋아야 하는 것이니 어쩔 수 없지만
이 외 다른 입시 제도들이 있으니 다른 부분이 궁금한 내용이 있다고 하신다면 질문 남겨 주시면 도움드리겠습니다